민간사업자 회생절차 들어간 구산해양관광단지…창원시 현장 점검

정호원 제2부시장, 유동성 위기 따른 회생절차 진행 상황·사업 추진 현황 확인

“공공이 선제적으로 기반시설 설치”…사업 지연 우려에 정상화 대책 주문

지난 17일 구산해양관광단지 예정 부지 현장 점검 중인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사진=창원특례시]

 

민간사업자의 유동성 위기로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구산해양관광단지에 대해 창원특례시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지 점검의 일환으로 구산해양관광단지 예정 부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정 부시장은 현장에서 민간사업자의 유동성 위기에 따른 회생절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사업 지연 우려와 시민들의 상실감이 커진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정 부시장은 “공공이 선제적으로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업 안정성을 공고히 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구산해양관광단지 사업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공공 부문의 대응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민간사업자 등과 협력을 강화해 정상화에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구산해양관광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핵심 관광 인프라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신속한 사업 정상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작성 2026.09.18 13:04 수정 2026.09.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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