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전석철 작가 함양 ‘하미앙 갤러리’ 초대관장 취임... 24일 개관 기념 2인 초대전 개최

-자연과 우주의 서사 담아낸 복합문화공간 ‘하미앙 갤러리’ 첫선

-10월 24일부터 한 달간 이태영·전석철 작가 초대전 ‘Two visions, One Being’ 열려

-개관식 및 관장 취임식, 기념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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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예술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하미앙 갤러리’가 오는 10월 24일 경남 함양군 하미앙 와인밸리 내에서 공식 개관한다. 이와 함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서양화가 전석철 작가가 하미앙 갤러리의 초대관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하미앙 갤러리는 개관 및 관장 취임을 기념해 10월 24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한 달간 이태영·전석철 작가의 2인 초대전 ‘Two visions, One Being: 두 시선, 하나의 존재(자연과 우주의 만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근원을 추구하는 시선과 미지의 우주와 문명을 탐구하는 시선이 만나 existence(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특별한 기획전이다. 


자연과 인공의 융합, 그리고 우주적 네트워크의 확장이번 초대전에서 이태영 작가는 ‘Nature and hybrid’를 주제로 자연에서 얻은 소재와 낡은 기계, 금속, 사물의 흔적을 융합한 미학을 선보인다. 건축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뒤 자연과의 융합을 탐구해 온 이 작가는 소멸해 가는 사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자연과 인공, 생명과 무생명의 경계를 허무는 조형적 시도를 보여준다.   


전석철 작가 

전석철 작가는 ‘우주 접촉의 서막 - 오디세이’ 연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AI 기술의 진화, 기후 및 에너지 위기 속에서 새로운 존재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인간의 신경망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우주의 신호를 하나의 연결 네트워크로 표현해 낸 그의 작품은 인간과 자연, 기술과 미지의 존재가 상호 교감하는 공존의 세계를 제시한다.   


오픈식과 함께 열리는 특별 기념 음악회 및 전시 안내개관식이 열리는 10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는 1부 행사로 하미앙 갤러리 오픈식과 내빈 소개, 설립자 및 총괄관장 인사, 초대관장 취임식,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열리는 2부 기념 콘서트에서는 하미앙 와인밸리◀ 이상인 대표의 작곡 발표회(‘나의 삶, 나의 음악’)를 비롯해 한우리 음악단과 가수 서해진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가을날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전석철 작가는 “하미앙 갤러리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작가와 관객이 깊이 있게 소통하고, 자연과 예술, 그리고 미래의 삶을 연결하는 뜻깊은 예술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관 기념 초대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석철 작가는 경상대학교 수의학과 대학원,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및 수료한 인재로, 3.15 미술대전 대상,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중견 작가다. 현재 마산미술협회 및 경남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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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10.20 16:47 수정 2026.10.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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